생리전출혈 원인은?


생리예정일보다 또는 이른시기에 출혈이있으면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게 임신일가능성이 크며,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예를들어 부정출혈의 경우가 있습니다. 월경일이 아닌 불규칙한 출혈이 일어난다고 하면 자궁근종, 난소난종, 자궁내막증식증,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경부염 등의 원인이 있을수가 이씁니다. 부정출혈은 주로 배란이나 생리전 증후군으로 나타날수가 있지만 자궁질환을 경고할수 있는 신호일수도 있으니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럼 생리전 출혈 원인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출혈 

보통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더라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게 되므로 생리전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정신뿐만 아니라 몸에도 큰 영향을 미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염으로 인한 출혈

칸디다, 클라미디아로 인하여 자궁이나 질 부근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출혈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클라미디아성 자궁경부염은 자궁경부에 염증을 발생시켜출혈외에 분비물의 양을 늘리거나 냄새,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칸디다균은 또한 성기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토착균이지만 과도한 세척,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균들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칸디다 질염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균은 항생제로 개선되었지만 클라미디아는 성관계에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기혼자나 연인이 있다고 하면 같이 검진을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성관계로 인한 출혈

생리전출혈 원인중 하나는 성관계로 인한 출혈 입니다. 성관계 후에 출혈이 있다고 하면 강한 자극으로 인하여 질이 손상되어지는 경우 입니다. 물론 질이나, 자궁경부에 문제가 발생해 출혈 할수도 있습니다. 생리전에는 누구든지 자궁이 충혈하기가 쉬운 상태입니다. 또한 자궁 경부의 끝은 점막이 얇기 때문에 깊게 삽입하게되면 출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생리임박당시 이러한 점들을 참고하면 만약 출혈이 발생해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생리전이 아닌데도 같은 증상이 계속 나타나게 된다면 자궁 경부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병원에서 워인진단을 제대로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배란으로 인한 출혈

생리 예정일은 아직 멀었는데 갑자기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전 생리하고 다음 생리의 중간정도 시기에 발생하게 되면 배란 출혈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란출혈은 난자가 배란되는 시기에 분비되는 난포 호르몬이 일시적으로 감소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난포 호르몬의 감소가 심한 경우에 출혈량도 많아지게 되므로 놀랄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란 출혈은 며칠 지나면 안정되지만 오랫동안 지소괼 경우 다른 문제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착상출혈

지난시간에도 포스팅했지만 생리 예정일 로부터 1주일전에 출혈이 일어난다면 착상출혈일 수도 있습니다. 착상출혈은 수정란이 착할 할 때 융모가 자궁 내막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일어나는 출혈 입니다. 착상 되어도 출혈이 발생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관계중 출혈이 나는 경우

  1. 질염
    질염은 여성분들에게 흔하게 밸생하는 질별중 하나이며 75%의 여성이 일생동안에 한번은 경험하게 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질염또한 관계중에 피가 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나 폐경이후에 위축성 질염이 발생하게 된다면 심한 성교통과 관계시에 피가 나오는 원인이 될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냉 분비물이 증가하고 냄새가 난다면 바로 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
  2. 처녀막 파열
    처음 관계를 하는 분들이면 흔히 처녀막을 상상하실 겁니다. 처녀막 파열로 인하여 피가 나오는 확률또한 있습니다. 처녀막은 여성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피의 양도 현저히 다르며 피가 적을수도 있으며 흥건히 젖을정도로 많을수도 있습니다.
  3. 질내상처
    가장 많은 원인에 속하는 것중 하나가 너무 과격한 관계에 의하여 질내상처가 일어나는 경우 입니다. 특히나 생리직후에 관계를 가진 경우라면 민감해지고 예민해져 있는 질 내부에 쉽게 상처가 생겨서 자연스럽게 피나 나올수가있습니다.
  4. 자궁경부염
    자궁 경부는 질이 끝나는 자궁의 입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는 것이며 질염과 같은 드리코모나스, 칸디다 연쇄상구균 같은 세균 감염으로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치즈색깔 화농성 냉이 증가하며 그 외 질염처럼 가려움, 악취나는 냉의 증상은 보이지 않으며 80~90%가 무증상으로 진행되어 지나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발전해서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되기 쉬우며 그리 심하지 않으면 행생제 투여만으로도 쉽게 취료가 가능하며 빠른시일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